동서양의 만남 사라예보: 시내 투어

가이드 소개

김패밀리

안녕하세요
1994년부터 유고슬라비아수도 베오그라드에서 3년반거주하다가 1998년부터 보스나아헤르체고비나 수도인 사라예보에서 가족과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발칸쪽에 여행상품이 시작된이래 사라예보와 모스타르쪽에 12년째 가이드를 하고있으며, 특히 이 발칸지역에 수십차례 수루우 가이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의 언어구사가 가능하며, 또한 다큐멘터리등 언론취재의 코디역할도 많이 했기에 여행자들에게 이지역에 대한 문화역사등 상세히 가이드 해드릴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부재중이거나 다른 지역에 출장중일 경우 가족중 한명이 대신 가이드 해드릴 수 있음을 양지바랍니다

여행 소개

여행 규모 개별여행 소요 시간 1시간 이동 수단 워킹

가격표

인원	1인당 가격
2 명	₩ 40,000
3 명	₩ 27,000
4 명	₩ 21,000
5 명	₩ 17,000
6 명	₩ 14,000
7 명	₩ 12,000
8 명	₩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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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는 1973년 이예리사, 정현숙선수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때 복식으로 우승한곳이기에 연세 좀 드신분들은 탁구로 기억되는 곳이며, 1984년도에 동계올림픽이 열린곳이기도하다. 특히 사라예보는 일차세계대전발발한 라틴다리가 있는 곳으로 세계인들에게는 일차대전으로 기억되는 곳이기도 하다.
유럽의 많은 지성인들은 사라예보를 유럽의 예루살렘으로 일컫기도하다. 왜냐하면 구시가지 1km내에 이슬람, 캐톨릭, 정교회 그리고 유대교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라예보는 동서문화가 만나는 장소이기도 하기에 역사를 전공하는 사람들에게는 깊은 의미를 가져다주는 곳이기도하다.
물론 외침에 의해 다양한 문화가 결과적으로 공존하고 있기는 하나 한편으로는 타문화에 대해 열려있는 자세를 가진곳이기도하기에 어떤 낯선이에게도 그리웠던 고향의 골목길을 거니는 착각을 일으키게하는 하는 따뜻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