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함께하는 프랑스 일주 4일

고트립은 현지에서 공인받은 가이드업체와 함께 유럽 각지의 특별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여행사입니다.
고트립에서는 여러 여행자가 함께하는 정형화된 여행이 아닌, 내가 원하는 나만의 맞춤 투어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자분들께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미앵의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함께, 현존하는 고딕 건축물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꼽히는 샤르트르 대성당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순례자뿐만 아니라 수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르와르 강의 수면에서 약 60 미터 정도 솟아오른 깎아지른 성벽의 위용을 자랑하는 ‘샤토됭 Château de Châteaudun’의 고성은 12-15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숨겨진 보석을 발견하는 기쁨을 주는 곳이다. 특히, 목골가옥이 즐비하게 늘어선 마을의 풍경은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로 돌아간 듯한 정감을 준다.

평화롭게 흐르는 르와르 강에 드리워진 고딕양식의 오래된 다리를 건너 라바흐댕 마을로 들어서면, 이 지역을 한 눈에 내려보는 듯한 형상으로 우뚝 서있는 방어용 성채와, 잔존하는 성벽, 방어용 탑과 아직도 당당한 위용을 보이는 동종을 보노라면 신비로움마저 준다. 420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난공불락의 요새를 상상하며 시간여행을 즐겨보자.

르와르 강변의 성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샹보흐 성은 365 개의 굴뚝, 망루와 작은 종루들이 하늘을 배경으로 영원에 도전하는 듯한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샹보흐 성 전체에 ‘프랑스와 1세’의 문장인 ‘불뿜는 도롱뇽’이 7백 개 이상 조각되어 있고, 방이 무려 4백 40 개, 13개의 주요 계단을 가진 웅장한 모습과 화려한 자태로 찬사를 받는 곳이다.

다빈치 덕분에 문예부흥의 발원지가 되는 ‘앙브와즈’ 성이 르와르 강변에 우뚝 솟은 모습은, 중세때 ‘프랑스 왕조’에서의 피비린내 나는 권력 암투의 현장 이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평화스러워 보인다.

풍부한 역사 유적지와 주변의 고성들, 풍부한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미식을 맛 볼 수 있으며, 30여 개의 A.O.C 와이너리가 있어서 좋은 포도주를 즐길 수 있다. ‘앙주’ 지방의 중심지로, 과거의 아름다움과 미래의 활력이 공존하는 곳으로 유수한 건축물과 박물관, 과거의 번영을 알려주는 대저택들로 예술의 도시임을 알 수 있다.

Puy du fou는 방데지방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고대부터 중세까지 프랑스의 역사를 테마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여러번 세계 최고의 공원으로 선정 된 퓌뒤푸(Puy du Fou)만의 독특한 경험을 즐겨보세요!

지리적인 이점을 이용하여 일찍이 무역이 발달하였으며, 미래 기술산업 및 녹색성장의 중심지로 또한 현대 설치예술의 본고장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고, 과거와 현대, 미래가 공존하는 특이한 도시이다.

브르따뉘 지방의 수도인 렌느는 <예술과 역사의 도시>로 지정되었다. 1720년 12월 일주일에 걸친 대화재로 중세의 목조물과 건축물 상당수가 소실되고, 고전주의 양식으로 다시 지어진 모습이다.

중세도시 디낭은 고대 켈트어의 언덕에 해당하는 ‘Dunos’와 ‘산 자들의 보호자이며 죽은 자들을 지키는 여신 ‘Ahna’ 단어가 결합된 것으로, ‘아나 여신의 언덕’이라는 뜻이다. 브르따뉴의 특성과 중세 성곽도시의 모습을 가장 잘 보존한 곳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몇 세기 뒤로 돌아간 느낌을 주는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생말로의 아름다운 해변은 세계에서 가장 조수간만의 차가 큰 해변 중 하나로 브르따뉴 지방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16-18세기 주요 항구도시 중 하나로, 프랑스 왕으로부터 공식 허가를 받은 해적이 적국의 배로부터 물건을 약탈하기도 했다.
해적의 후예들은 “프랑스 사람도, 브르따뉴 사람도 아니고 오직, 쎙 말로 사람이다”라며 자랑스러워한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수도원으로, 작은 섬 전체가 하나의 성채인 몽 생 미셸은 신화와 전설을 간직한 채 아름다움을 뽐낸다. 바다의 무법자 바이킹 족의 후손들이 정착한 땅, 프랑스 북부해협의 노르망디 지방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끼고 끝없이 펼쳐진 해안선과 비옥한 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곳이다.

2차 대전의 참화를 모면한 바웨에는 고도와 성당, 타피스리, 이 세가지 중요한 볼거리가 있다. 고도에서는 14-15세기 가옥과, 16-18세기 저택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바웨의 타피스리는 길이 70m, 폭 50cm 천에 팔레즈에서 태어나 헤이스팅스전투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고 영국 왕에 오른 ‘정복자 윌리엄’의 이야기가 수 놓아져 있는 최초의 만화이다.

도시의 아기자기한 규모가 전해 주는 아담한 분위기와 ‘노르망디’ 지방 특유의 목조식 건물들이 지닌 따스함이 있는 ‘도빌’은 파리 유학생들이 막연히 바다가 그리울 때면 ‘남 과 여’의 주인공이 되어 찾는 휴양지이다. 호화스런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해변가에 있는 목조 다리의 등대에는 또 다른 '남 과 여'의 주인공들이 남긴 사랑의 밀어가 가득하다.

<노르망디의 진주>로 불리는 ‘옹플뢰흐’는 ‘보들레르’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의 만남의 장소로 유명하고, ‘끌로드 모네’의 사부인 ‘부댕’, ‘모네 Monet’와 ‘종킨드’, ‘꾸르베’, ‘바질’, ‘피사로’, ‘르느와르’, ‘세잔느’, ‘시슬리’등의 화가들이 찾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다.

레장들리는 뛰어난 자연 풍광과 중세유적을 간직한 마을로 프랑스에서도 유명한 관광명소중 하나이다. 백년전쟁동안 파괴되어 지금은 폐허로 남아있는 가이야르 성채에서 바라다보는 센느 강의 파노라마 풍경은 절경 중의 절경이다.

센느강 하류에 위치하였고, 석회 암반층을 파고 들어간 집들과 절벽을 지나면,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지금도 많은 예술가들이 정착하고 싶어하는, ‘일 드 프랑스’의 조그만 마을인 ‘지베르니’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끌로드 모네’는 1883년부터 1926년까지 43년간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하면서 그의 마지막 생애를 마쳤다.

라호슈 기용은 유명한 성 뿐만 아니라 센강 인근의 아름다운 풍광으로 인하여 많은 화가들에게 영감을 불러 넣어준 마을로 여러 화가들이 이 마을을 그림 속에 남기고 있으며 모네, 세잔, 브라크 등이 잘 알려져 있다.
2차 세계대전 기간에는 사막의 여우 ‘롬멜’ 장군이 노르망디 방어전을 수행하던 당시에는 공중폭격에 대비한 벙커가 설치된 사령부로 사용되었다.

차량 및 도로 통행료, 주차비, 승객용 안전보험
프랑스 여행 전문가의 가이드, 가이드 입장료
4성급 호텔 숙박비
puy du fou 입장료

* 항공료
* 박물관 입장료(입장지에 따라 입장료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샹보흐성 : 11유로(18세 미만 무료)
- 앙부아즈성 : 11.2유로(7-18세 7.5유로, 학생 9.7유로)
- 모네의 아뜰리에 : 9.5유로(학생 5.5유로)
- 라 호쉬 기용 성 : 7.8유로(학생 4.8유로)
- 몽생미쉘 수도원 : 10유로 (18세 미만 무료)
* 중식비

 2 Avenue René Coty, 75014 Paris, 프랑스

- 1~7명 까지 탑승이 가능한 벤츠 차량이며, 파리의 숙소로 저희 차량이 모시러 갑니다.
- 투어시작 10분 전까지 만남의 장소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고 투어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