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우/멜크 수도원 투어(차량)

고트립은 현지에서 공인받은 가이드업체와 함께 유럽 각지의 특별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여행사입니다.
고트립에서는 여러 여행자가 함께하는 정형화된 여행이 아닌, 내가 원하는 나만의 맞춤 투어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자분들께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만여권의 장서가 보관된 도서관과 바로크양식의 성당으로 유명하며, 길이가 약 320m에 이르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수도원으로 베네딕트 회에 속해있다. 건축가 야콥 프란타우어가 지었으며 1014년에 성콜로만이 멜크에 안치된 이후 많은 수도승들이 순례 목적으로 찾는 곳이었다. 또한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바하우 지역의 도나우강 왼편에 위치한 도시로, 995년 기록에 처음 등장했지만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무덤인 2만7천년전의 어린이무덤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주변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상공업 중심지이며 오스트리아 제일의 백포도주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의 주택들도 잘 보존되어 있다.

뒤른슈타인은 3차 십자군전쟁때 레오폴드 5세의 의해 영국의 사자왕 리차드 1세(Richard I)가 유폐됨으로 인해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에도 리차드 1세가 유폐되었던 뒤른슈타인 성(城)이 폐허된채로의 터가 남아있다. 그리고 1410년에 지어진 파란색으로 우뚝 솟아있는 뒤른슈타인 수도원(교회)의 탑은 이곳의 상징물이다.

슈피츠도 도나우 강 왼편에 자리잡은 도시로, 주위로는 “Tausendeimerberg(포도가 천개의 들통에 넣을 만큼 많이 난다는 뜻)” 가 있으며 주로 양질의 포도와 살구가 자란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집들이 인상적이며 15세기경에 지어진 후기 고딕 양식의 교회를 볼 수 있으며 테라세 형식으로 지어진 와인밭들은 멋진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 가이드비
– 전용차량비, 유류비, 주차비

– 식사비
– 멜크수도원 입장료

 오스트리아 비엔나

투어시간 : 09:00 – 17:30
만나는 장소 : 숙소
※ 유의사항
1.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2. 현지 경찰의 검문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여권과 여행자 보험 가입증서를 소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소지품 보관에 주의해 주세요. 소지품 분실, 도난시 당사에서는 책임져 드릴 수 없습니다.
4. 알러지, 질환등 개인상태에 대해 사전공지하지 않을 경우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5.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시고 투어를 진행할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