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규모 단체여행 소요 시간 8시간 이동 수단 차량
많지 않은 여행기간 안에 시간을 맞추느라 쫓기고 기다리기 불편한 비싼 대중교통이 아니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차량으로 숙련된 한국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알프스의 웅장함과 장엄함 뿐만 아니라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고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자연 그대로의 스위스 구석구석을 둘러봅니다.
(저희 회사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학생이나 불법 체류자가 아닌, 스위스 거주 15년 이상의 정식 체류를 하는 한국인 안내인이 안내를 합니다.)
유럽 15대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동화 속에 나오는 듯한 중세 마을그뤼에르(Gruyeres)와 스위스 3대 치즈의 산지인 그뤼에르 치즈 공장에서 잘 익은 치즈의 맛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레만 호숫가에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인 시옹성을 바라보면서 시인 바이런의 위대한 대 서사시 "시옹성의 죄수"를 상상하고, "여기가 바로 모든 이를 위한 천국"이라고 외치고 "Heaven for Everyone"이란 명곡의 배경이 된 몽트뢰(Montreux)에서 퀸의 프레디 머큐리리 동상과 함께 추억과 한장의 사진을 남깁니다.
한 시대를 풍자했지만 정작 본인은 미국에서 쫓겨나야 했던 찰리 채플린이 택한 곳인 브베(Vevey)에서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과 중절모에 연미복 차림의 체플린의 조그만 동상을 만납니다. 채플린은 왜 미국에서 쫓겨났을까......
초승달 처럼 자리잡고 있는 레만 호숫가 작은 도시들...... 로잔에서 브베 그리고 몽트뢰까지 뻩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보지역(La Vaux) 포도밭 오솔길을 산책하고, 1% 밖에 수출되지 않아 맛보기 쉽지 않은 스위스 와인을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