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규모 단체여행 소요 시간 8시간 이동 수단 차량
많지 않은 여행기간 안에 시간을 맞추느라 쫓기고 기다리기 불편한 비싼 대중교통이 아니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차량으로 숙련된 한국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알프스의 웅장함과 장엄함 뿐만 아니라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고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자연 그대로의 스위스 구석구석을 둘러봅니다.
(저희 회사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학생이나 불법 체류자가 아닌, 스위스 거주 15년 이상의 정식 체류를 하는 한국인 안내인이 안내를 합니다.)
북동부 스위스에서 제법 큰(?) 섬유산업의 중심도시 였던 생갈렌(St. Gallen)은 부유했던 한 시대를 상징하는 매력적인 퇴창과 차량 통행이 금지되된 구시가지 그리고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수도원 지구 대성당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환상적인 프레스코 그림의 천정을 가진 도서관을 봅니다.
빨간 카펫으로 유명한 스위스에서 가장 큰 야외거실 슈타크라운지(Stadtlounge)에서는 빨간 벤치에서 여유로운 한잔의 커피를 절로 생각나게 합니다.
150미터가 넘는 폭에 초당 23미터의 속도로 수백톤의 폭포수가 떨어지는 샤프하우젠의(Schaffhausen) 라인폭포(Rhine Falls)에서는 자연의 위대함과 웅장함을 또다시 몸으로 느낍니다. 유람선을 타고 아찔한 폭포 앞에서 폭포 비를 한번 맞아 보실레요?
반문명, 반전통의 실존주위 예술운동 다다이즘(Dadaism)이 취리히(Zurich)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모든 것이 중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취리히의 구시가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취리히의 다양한 과거를 체허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