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에서 300km 떨어진 잘츠 부르크, 이곳의 지명은 '소금 성'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 이기도 하다.매년 여름 음악 축제가 열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도시는 1996년 유네스코에 등재 되었다.
코스 소개
미라벨 정원(궁전)
17세기 초 대주교였던 볼트 디트리히 대주교가 애인이었던 성주의 딸 '살로메 알트'에게 선물한 궁전 처음에는 '알테나우'라고 불리다가 18세기초 아름다운 성이라는 '미라벨'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함께있는 미라벨 정원은 18세기초 조성되었고 현재는 프랑스 양식의 정원이며 사운드오브 뮤직의 도레미송을 불렀던 곳으로 유명하다
게트라이데가세
이 곳은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바로크 건물 양식의 건물이 들어선 곳에 철제 양식의 간판들이 인상적인 곳이다.이곳에는쇼핑과 커피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사진은 철제 간판중의 하나이다.
잘즈부르크 대성당
대성당은 유럽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곳이다.르네상스 양식에 바로크 양식이 더해진 건물이다.입구에는 3개의 청동문이 있는데 믿음 소망 사랑을 상징한다. 사진은 위에서 내려다본 대성당 이다.
호헨 잘즈부르크 성
성은 해발 120m에 위치해 있다. 성 이름의 의미는 높은 잘츠부르크라는 의미이다.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서임권 문제로 독일 남부의 황제와의 전쟁에 대비하여 지은 요새이다.